지회장 인사말

에이즈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만성질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에이즈는 특별함 사람만 걸리는 질병으로 오해하거나 감염인과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에이즈 감염인은 질병자체보다 편견으로 인한 따가운 시선이 더 두렵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협회에서는 충북도민을 에이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교육을 통해 편견의 장벽을 허물어 에이즈퇴치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에이즈로 고통 받는 감염인과 가족을 비롯한 모두에게 항상 열려 있으며, 나아가 충북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에이즈를 이해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감염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협회의 문을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